오아시스마켓, 4색 동행축제 특별전 연다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에 참가하고 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이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사진=오아시스마켓)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준비한 국내 최대규모의 행사다. 올해 동행축제는 5월, 9월, 12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23 동행축제를 맞아 △온라인 소상공인 △구독경제 △미디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4가지 콘셉트의 다채로운 기획전을 준비했다.

먼저 온라인 소상공인 기획전에서는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을 발굴해 온라인에서 소개한다. 구독경제 기획전에서는 한 번의 결제로 매달 받아볼 수 있는 소상공인 구독 상품을 판매한다.

미디어커머스 기획전에서는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의 특징을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상품의 특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행사인 만큼 가격 혜택도 크게 준비했다. 기존 할인에 중복 할인 가능한 동행축제 전용 30% 쿠폰을 함께 제공해 2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00% 국내산 원재료 만든 ‘공주알밤 백련잎밥’, ‘무설탕 수제잼 선물세트’, 산삼의 기운을 담은 국내산 ‘기삼 전복세트’,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 ‘대패삼겹 부대볶음’ 등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상품을 선별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국내 최대규모 행사인 동행축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