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AI와 대화하듯 고객 정보와 설계 조건을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이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 설계안 생성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신한생명은 이를 한한 더 업그레이드한 리코2.0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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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계 변경의 처리 속도와 AI 응답 품질도 대폭 개선했다. 리코2.0의 설계 추천 속도는 기존 버전 대비 약 35% 개선됐으며, 특약 추가나 가입금액 변경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버튼 한 번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문장 입력과 AI의 요청 해석에 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설계 수정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시스템은 고객 정보 및 상품 조건이 변경되는 경우나 보험료 산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경사항도 빠르게 반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춰 설계 조건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상품을 설명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개편 직후 영업 현장의 리코 활용도는 크게 높아졌다. 리코를 통한 가입설계 비중은 전월 대비 13배 수준으로 확대됐고, 전체 가입 설계의 약 70%가 리코의 AI 지원을 통해 진행돼 일평균 설계 생성 건수는 약 1만1000건에 이른다.
신한라이프는 LICO의 지원 영역을 가입설계 단계에서 영업 업무 전반으로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상담 준비와 정보 탐색, 영업 활동 지원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보험설계사의 일상적인 업무를 언제든지 도울 수 있는 AI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현장의 반복 업무 부담을 줄여 고객의 보장 니즈를 더 세심하게 살피고 충분히 설명할 수 있게 활용도를 높이고자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AX혁신을 지속하며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와 상담의 품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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