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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이 스토리5’는 가족 관객층은 물론 시리즈와 함께 성장한 성인 관객들의 향수까지 자극하며 세대 통합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올여름 극장가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2위는 한국 영화 ‘군체’가 차지했다. 이날 2만 5259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555만 2780명을 기록했다. 장기 흥행에 돌입한 ‘군체’는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와일드 씽’, ‘백룸’, ‘디스클로저 데이’가 각각 3~5위에 올랐다.
흥미로운 점은 신작들의 공세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도 ‘토이 스토리5’가 예매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예매 관객수는 5만 4930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24일 개봉하는 DC 히어로 영화 ‘슈퍼걸’이 3만 4689명, 신민아 주연 스릴러 ‘눈동자’가 3만 4484명으로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토이 스토리5’의 우위가 뚜렷하다.
영화계에서는 이번주 ‘토이 스토리5’의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슈퍼걸’과 ‘눈동자’의 개봉 이후에도 흥행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대형 신작들의 도전 속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켜낸다면 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끄는 대표 작품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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