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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비디아 자율주행 파트너십 체결에 7%대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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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3.17 09:16:2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현대차 주가가 17일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기아,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기술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사진=이데일리DB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거래일 대비 3만6500원(7.21%) 오른 5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소프트웨어중심차(SDV)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공식화한 것이 주가 급등의 배경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자체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엔비디아의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레벨4 로보택시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로보택시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낸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GTC 2026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하이페리온(Drive Hyperion)’을 기반으로 현대차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오랫동안 자율주행차를 연구해 온 결과, 마침내 자율주행의 ‘챗GPT 순간’이 도래했다”며 “로보택시 시대를 앞당길 새로운 파트너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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