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이벤트는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기간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편도 총액운임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8300원 △동북아 노선 5만8900원 △동남아 노선 11만6900원 △러시아 노선 12만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7~8월 성수기 기간을 피해 9월 늦은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에 실용적인 가격의 이번 특가 항공권으로 알찬 휴가를 누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 밖에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2일까지 인천~이바라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을 이용 시 이바라키 공항 렌터카를 1000엔, 도쿄역~이바라키 공항버스를 500엔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5개 노선에서는 소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