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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엄격한 품질 기준이 적용되는 기체 제작용 가공부품 공급을 맡게 되면서, 자사의 항공 기계 가공 및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튀르키예를 포함한 해외 항공기 제작사들과의 추가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계약 상대방인 TAI는 1973년 설립된 튀르키예의 대표 국영 항공우주·방위산업 기업이다. 항공기, 헬리콥터, 인공위성, 무인기(UAV)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5세대 전투기 ‘칸(KAAN)’, 초음속 훈련기 ‘휴르제트’, 공격헬기 ‘T129 ATAK’ 등 주요 자국산 항공기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이민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휴르제트 사업 참여는 그동안 축적해 온 항공기 구조부품 정밀가공 및 품질관리 역량을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납품으로 TAI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