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훌륭"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현대차 휴머노이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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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 기자I 2026.01.08 10:43:58

[CES 2026]
장덕현 사장, 현대차 휴머노이드·로봇개 관람
"움직임 자연스러워…자율주행·로봇에 관심"
"산업용 로봇 카메라·라이더 조합 솔루션 고민"

[라스베이거스=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현대차그룹 부스를 찾아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주의 깊게 살펴봤다. 장 사장은 직접 스마트폰으로 동영상까지 촬영하며 관심을 보였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현대차그룹 부스를 관람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공지유 기자)
장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현대차그룹 부스를 찾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 사족보행 로봇 ‘스팟’을 관람했다. 아틀라스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스무스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움직임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굉장히 훌륭한 제품 같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번 CES 2026에서 로봇을 비롯한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고객사들과 릴레이 미팅을 했다. 그는 “미래 사회는 에이전트 AI와 피지컬 AI가 주축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가 관심 있게 쳐다보고 있는 분야”라고 했다.

장 사장은 그러면서 “로봇 회사들과 카메라,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기판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존에는 라이더가 자동차에서 많이 활용됐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산업용 로봇 쪽에 라이더를 채용하려는 트렌드가 많다”며 “저희도 카메라와 라이더를 조합하는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현대차그룹 부스에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사진=공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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