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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조선일보 최우석 차장

김형욱 기자I 2015.12.30 15:40:54

2년 연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최우석 현 회장(조선일보 차장)이 제7대 회장으로 1년 연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9일 총회에서 참가 회원사의 추대로 최우석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최 신임 회장은 내년 1년 동안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 최 신임 회장은 지난해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다 같은 해 7월 전임 회장의 사퇴 이후 회장대행을 맡았고 올 1월 6대 회장으로 정식 선임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www.kamja.or.kr)는 매년 ‘올해의 차’ 선정과 자동차 담당 기자 간 정보교류를 위해 2010년 8월 결성됐으며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원사는 국내 주요 통신사와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자동차 전문지 등 44개 언론사다.

최우석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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