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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출시 예정인 이번 신제품은 팬들의 창작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레고 아이디어’ 공모전 출품작을 바탕으로, 디즈니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거쳐 정식 개발됐다.
총 1478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주인공 폭스 멀더의 사무실과 UFO를 발견하는 숲속 공터 등 원작의 핵심 공간을 세밀하게 재현했다. 사무실 벽면을 분리해 내부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숲속 공터는 사무실 위 또는 별도 공간에 전시할 수 있다. UFO는 투명 받침대를 이용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폭스 멀더와 데이나 스컬리, 외계인 등 주요 인물 미니피겨 8종과 함께 드라마의 상징적인 요소들도 담겼다. 작품을 관통하는 슬로건 ‘진실은 저 너머에(The Truth is Out There)’가 적힌 브릭을 비롯해 멀더의 사무실 벽에 붙은 ‘I Want to Believe’ 포스터, 사건 파일 등이 포함됐다.
레고그룹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원작에서 데이나 스컬리 역을 맡은 배우 질리언 앤더슨이 출연하는 특별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질리언 앤더슨이 미스터리 사건을 추적하며 신제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고 팬 디자이너 브렌트 월러(Brent Waller)는 “작품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매료됐던 ‘엑스 파일’만의 분위기와 디테일을 한 세트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조립하며 ‘엑스 파일’의 명장면을 직접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