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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문화재단, 지역아동센터 기타교실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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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6.11.30 13:54:52

콜트 통기타 10대·강사료 2년 지원
악기 배우는 과정까지 포함해 도움

콜텍문화재단 기타 기증식(사진=콜텍).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콜텍문화재단은 창원시 진동면에 위치한 어울림 지역아동센터에 콜트 통기타 10대를 기증하고 아동들에 대한 기타교실 강사료를 2년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어울림 지역아동센터는 2013년 문을 열었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농어촌지역이라는 특성상 문화체험 공간이 부족해 재단에서는 악기연주를 통한 음악체험을 도와주고자 악기와 음악교실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

40년 동안 기타를 생산해 온 콜텍은 기타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7년 전 콜텍문화재단을 설립해 기타연주자들과 기타 문화 소외지역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 재단의 주요 사업은 ‘공감’, ‘나눔’, ‘소통’이다.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공익적인 필요로 기타와 악기교육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을 벌이고 있다.

어울림 지역아동센터의 신미래 센터장은 “아동들이 놀 때는 놀지만 귀를 기울여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악기를 배우는 시간”이라며 “기타 연주를 통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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