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4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6% 올라 1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류 물가가 21.9% 급등한 영향이다.
다음은 6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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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1% 오른 7259.22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 지수는 1.03% 상승한 -2만5326.12로 역시 최고치를 새로 써. 다우존스30 지수는 0.73% 오른 4만9298.34에 거래를 마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4.23% 급등한 1만980.58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들어서만 55% 상승. -인텔은 애플과의 칩 공급 협상 소식에 13%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마이크론은 11.06% 오른 640.20달러, 샌디스크는 11.98% 뛴 1406.32달러에 마감.
-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재커리 힐은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대체로 극복한 상태로 보인다”고 진단.
◇AMD,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시간외 4%↑
-AMD는 장 마감 후 1분기 EPS 1.37달러, 매출 10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시장 예상치(EPS 1.29달러, 매출 98억9000만달러) 모두 상회. 2분기 매출 전망도 112억달러로 제시해 예상치(105억2000만달러)를 웃돌아. -AMD 주가는 정규장에서 4.02% 오른 355.26달러에 마감했고 시간외 거래에서 4%대 추가 상승 중.
◇헤그세스 “휴전 유지”…유가 4% 급락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휴전은 끝나지 않았다”고 확인. 댄 케인 합참의장도 “이란의 페르시아만 선박·UAE 공격은 휴전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혀.
-브렌트유는 3.99% 하락한 배럴당 109.87달러, WTI는 3.90% 내린 102.27달러에 마감.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는 미 선적 선박 ‘얼라이언스 페어팩스’호가 미군 호위 속에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고 밝혀.
-이란은 자국 허가 없이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에 대해 ‘사전 통행 허가제’를 골자로 한 새로운 해상 규제를 공식 도입. 이란은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이 해상 봉쇄를 먼저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애플, 인텔·삼성에 칩 생산 타진…TSMC 의존 탈피 검토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맥 등 주요 프로세서 생산을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005930)의 파운드리 서비스 활용 방안을 검토 중. TSMC 의존 구조에서 탈피해 2차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 다만 논의는 초기 단계로 실제 발주로 이어지지는 않은 상태.
-팀 쿡 애플 CEO는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현재 공급망의 유연성이 평소보다 떨어진 상태”라고 언급한 바 있어.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온디바이스 AI 모델 실행이 가능한 맥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늘면서 반도체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
◇韓 4월 소비자물가 2.6%↑…석유류 21.9% 급등
-국가데이터처가 6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6% 상승. 2024년 7월(2.6%) 이후 최대 폭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2월 2.0%로 하락 흐름을 보이다가 중동 전쟁 여파로 3월 2.2%로 오른 뒤 4월 단숨에 0.4%포인트(p) 상승.
-석유류 물가가 21.9% 뛰며 전체 물가를 0.84%p 끌어올려. 2022년 7월(35.2%)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대. 휘발유(21.1%)와 경유(30.8%)도 2022년 7월 이후 최대 상승폭. 공업제품 전체는 3.8% 올라 2023년 2월 이후 최고. 생활물가지수는 2.9% 상승. 다만 신선식품지수는 6.1% 하락.
◇쿠팡Inc, 1분기 영업손실 3545억원…4년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쿠팡Inc는 1분기 매출 12조4597억원(85억4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시. 뉴욕 상장 이후 처음으로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내려앉아.
-영업손실은 3545억원(2억4200만달러)으로 적자 전환.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전분기(2460만명) 대비 70만명 감소.
-쿠팡Inc는 이번 분기 2040만주(3억9100만달러)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사회는 10억달러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