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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직전 집중호우 피해 5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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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8.19 11:09:04

13~14일 비 피해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 대상
道 재난관리기금 활용 20일까지 총 11억원 지원

[수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사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 총 11억원의 응급복구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호우는 시간당 고양 105㎜, 김포 101.5㎜ 등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비를 동반해 도로와 교량, 전기·통신설비 등이 파손·유실되는 등 피해를 초래했다.

특히 파주시는 누적강수량이 317.5㎜에 달했다.

가평 집중호우 피해 현장.(사진=정재훈기자)
도는 신속한 피해 시설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고양시 3억원을 포함해 5개 시·군에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11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응급복구비 예산은 △시설물 긴급 복구 △잔해물 및 토사 처리 △위험수목 제거 △시설물 보강 및 안전조치 등 피해 시설의 응급복구와 긴급조치에 사용된다.

복구비 집행 후 남는 보조금은 해당 지역 피해 시설물 방재성능 보강 등에 사용 가능한 항구복구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20일까지 피해 시·군에 응급복구비를 교부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응급복구비는 피해지역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추가 피해를 적극 예방해 자연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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