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KCC, 소비자 신뢰 제고 나서…대리점 가시공 품질 강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철근 기자I 2025.07.01 10:02:30

교육 전용 설비에 3억 투자 및 교육 확대
대리점과 품질 협약 체결… 품질·A/S 책임 강화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KCC가 대리점 창호 가공·시공(가시공) 품질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고 품질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비자 신뢰 구축을 강화한다.

1일 KCC(002380)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프리미엄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의 가시공이 가능한 대리점 네트워크 ‘클렌체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클렌체 가시공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맥스 클럽은 KCC가 대리점의 창호 가공 기술, 사후관리(A/S) 역량, 설비 기준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클렌체 이맥스클럽은 이맥스 클럽 회원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한 클렌체 제품 가시공 능력이 탁월한 곳만을 선정한 프리미엄 대리점 네트워크다.

이번 클렌체 가시공 아카데미에서는 △클렌체 제품 기능 및 사양 이론 교육 △실제 가시공 시연 및 실습 △고객 응대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이 진행됐다. KCC는 참석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인원을 소규모로 편성하고 난이도별 제품 실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대리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자 실무 중심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KCC 기술연구소 관계자가 ‘2025 클렌체(Klenze) 가시공 아카데미’에서 시공 실습 전 창호제품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KCC)
KCC는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3억원 이상을 투자해 대폭 확대한 대리점 교육 전용 가공 설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며 “가시공 품질이 곧 경쟁력이라는 판단으로 어려운 건축 시장 환경에서 오히려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품질에 대한 의지를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KCC는 이번에 진행한 클렌체 이맥스 클럽 가시공 아카데미를 포함해 올해 총 1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교육 횟수와 시간 모두 확대했다. 회사측은 “이론뿐 아니라 확충된 교육 설비를 기반으로 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대리점 실무자들이 체득한 기술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본사와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 간 ‘품질협약’ 제도도 새롭게 시행한다.

KCC 창호사업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제품 설명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창호 품질을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