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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한끼’는 한경협이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계획을 제출한 참여자들이 멘토 기업인과 식사하며, ‘열정’, ‘갓생’을 키워드로 공감 및 소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5월 1탄(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과 12월 2탄(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을 통해 50여 명의 청년들이 멘토들과 소통하며 꿈과 용기를 얻어간 바 있다.
청년세대(만18세(2006년생)~34세(1990년생)) 중 참석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재능기부 계획의 실현 가능성, 영향력 및 창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