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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소형 가뭄’ 청주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 시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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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6.10.12 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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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 285가구…전체 29% 차지
장성초 개교 예정…인프라 확충 진행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신축 소형 아파트가 드문 청주 주택시장에 전용 59㎡ 이하 소형 신축 아파트가 300가구 가까이 나온다. HM그룹이 선보이는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디앤에이한라 제공)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디앤에이한라 제공)
HM그룹은 이달 청주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지구에서 HL디앤에이한라가 시공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전용 59㎡ 285가구가 공급된다고 12일 밝혔다.

신분평지구 단일 규모로는 역대급인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향후 3개 단지를 합쳐서 총 3948가구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청주시의 경우 인구감소시대에도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89만 85명으로 2024년 10월 88만명을 넘어선 이후 1년 10개월 만에 89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1인 가구가 18만 2010가구로 2년 전(17만 2845가구) 대비 9165가구 증가했다.

이러한 청주에서 소형 아파트 공급은 많지 않다. 최근 4년간 청주에서 분양한 26개 단지의 전체 공급 물량 중 전용 59㎡ 이하 주택형은 3906가구로 전체의 16%에 불과하다. 반면 전용 60~85㎡ 주택형은 1만 5142가구로 61.9%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 85㎡ 초과 가구 수는 5413가구로 22.1%에 달한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이러한 상황에서 소형 아파트를 대거 선보인다. HL디앤에이한라는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2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은 59~112㎡로 구성돼 있다. 전용 59㎡가 285가구로 전체 28.7%를 차지한다.

단지 바로 옆 장성초가 2029년 개교 예정이며 종로엠스쿨 입점과 청주 하나병원과의 MOU를 통한 의료 관련 서비스도 마련한다. 1·2·3순환로와 17번 국도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생활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

HM그룹 관계자는 “신평 뉴웨이시티 브랜드타운3개 단지에서 공급되는 약 4000가구 중 소형 아파트가 30% 이상 차지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은 물론 미래가치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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