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원료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춰 중장기 경영 전략 중 하나인 ‘2050 넷제로’ 달성을 앞당기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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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공동 개발하는 ‘청록수소 카본블랙’은 메탄가스를 고온 반응기에서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카본 원료이다. 석유 기반 카본블랙 대비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원료로, 자동차 및 타이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청록수소 기반 카본블랙 개발 △타이어 컴파운드 성능 검증 △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저감 등을 목표로 협력에 나선다. 또 ‘제품 전과정평가(LCA)’와 ‘환경제품성적(EPD)’ 기반 정량 검증 체계를 구축해 원료 취득부터 제조 전 주기에 이르는 탄소 감축 효과를 투명하게 검증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석유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천연자원 고갈을 방지하고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해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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