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2025년 문화제 '쉼(休; 머무르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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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10.28 10:31:50

농업의 의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농업박물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박물관 전역에서 2025 문화제 ‘쉼(休, 머무르다)’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남문광장, 전시동, 식물원, 황토마당, 다랑이 논·밭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농업과 자연, 감성을 결합해 구성되었으며, 문화제 진행 동안 상시 운영된다. △‘농부의 공작소’에서는 농업·농촌과 관련한 공예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퍼스널 퍼퓸’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를 찾는 경험을 제공한다. △‘식물 속 보물찾기’는 식물 사이에 숨겨진 박물관 캐릭터를 찾아보며 식물원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며 △가을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가을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함께하는 ‘우리 쌀 소비촉진관’이 주말 동안 운영되며, 수원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네일아트, 실크스크린,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음악·마술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비롯해,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더 윙(THE WING)’ 클래식 연주회가 마련된다. 또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와 협업한 클래식 연주, K-팝 댄스, 합창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소음 클럽 파티와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오경태 관장은 “풍요로운 가을, 박물관에서 머무르며 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우리 농업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문화제를 마련했다”며 “일상의 속도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제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예약 방법은 국립농업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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