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포낙보청기가 15일 서울 금천구 소노바코리아 본사에서 인공지능 플랫폼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포낙 슬림L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포낙 슬림L은 사용자의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보청기 프로그램을 조절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했으며 세계 최초로 귀의 곡률에 맞춰 제작돼 둥근 머리의 모양을 따라 7도 기울어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좌우가 구분 제작돼 향상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