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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최근 베트남 다낭에서 오세득 셰프의 식도락투어를 진행, 미식테마여행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오세득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베트남 식문화를 소개한 이 상품은 출시 3주만에 370여명이 예약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스타셰프가 현지 식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맛보며, 현지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셰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미식테마여행을 본격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득의 여행할 ‘맛’나네 – 방콕/파타야
지난 3월 베트남 다낭에서 만찬을 마련한 오세득 셰프가 이번에는 태국에서 두 번째 만찬을 준비 중이다.
오세득 셰프가 직접 레시피 전 과정을 설명해주며 눈앞에서 조리를 시작 태국요리에 빠지지 않는 전통 식재료를 특유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의 더운 기후를 이겨낼 보양식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한 바비큐요리가 포인트다.
오는 5월 20일~ 23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출발하며 오세득 셰프의 만찬 2회가 포함되어 있다.
▲최현석의 여행할 ‘맛’나네 – 사이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여 1,000여개에 달하는 창작 요리를 갖고 있는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은 휴양의 천국 사이판으로 떠난다.
현지에서 공수한 돼지등심, 닭다리 바비큐 등 다양한 그릴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21일~25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출발하며, 예약자는 최현석 셰프가 준비한 로맨틱 디너에 참가한다.
1일 관광일정 동안 사이판의 핵심 명소를 둘러보고, 남은 일정은 쇼핑, 골프, 휴양 등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방문기간 동안 ‘테이스티 오브 마리아나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