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르쉐, 지난해 글로벌 판매 22만5000대 ‘신기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형욱 기자I 2016.01.15 20:34:29

SUV 마칸·카이엔 일등공신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포르쉐가 지난해 역대 최다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15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포르쉐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22만51221대를 판매했다. 전년 18만9849대에서 19% 늘었다. 신기록 일등 공신은 새로이 추가한 SUV 라인업이다. 포르쉐의 마지막 신모델인 중소형 SUV 마칸은 8만대 이상 판매되며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중형 SUV 카이엔도 7만3119대로 뒤따랐다.

대표 모델인 스포츠카 911도 전년보다 4% 늘어난 3만2000대가 판매됐다. 911은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엔트리급 스포츠카 카이맨도 전년 수준으로 판매됐다. 왜건형 스포츠카 파나메라와 박스터는 판매가 소폭 줄었다.

지역·국가별로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많은 5만8009대의 포르쉐가 인도됐다.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세 둔화에도 전년보다 24% 늘었다. 미국이 전년보다 10% 늘어난 5만1756대로 뒤따랐다. 모국인 독일에선 2만8953대, 전체 유럽 시장에선 7만5354대 판매됐다.

한편 포르쉐는 지난해 국내에서 3856대 판매됐다. 규모 면에서 주요국만큼은 아니었지만 전년보다 50.2% 늘며 빠르게 성장했다.

포르쉐 마칸. 포르쉐코리아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