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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를 통해 각 사업지별로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주택시장 안정과 시민의 주거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정비사업에 미칠 파장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부, 조합, 주민 등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근 서울의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증가세(2024년 7.9% 증가)로 돌아섰다”며 “이 흐름을 일시적 반짝임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반등으로 이어가기 위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혼부부에게는 ‘미리내집’을 공급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동네마다 서울형 키즈카페를 만들어 양육의 부담을 덜겠다”며 “ ‘출산과 육아가 기쁨이 되는 도시’, 그 길을 서울이 열겠다”고 약속했다.
초고령 사회에 대응 방안으로는 ‘9988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돌봄, 건강, 주거, 여가를 하나로 묶어 어르신들이 평생 지내온 동네에서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도심 속 축제와 관련해서는 “봄의 ‘서울스프링페스타’, 여름의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가을과 겨울의 ‘서울어텀페스타’, ‘서울윈터페스타’ 등 서울의 거리와 강, 공원이 문화의 무대로 변하고 있다”며 “시민도, 관광객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도시 서울’로 거듭날 것”이라고 제시했다.
오 시장은 이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에도 대비하고 있다”며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화문, 강남역, 도림천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건설 중이고, 공사 기간에도 수방의 공백이 없도록 옥상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총 75만톤의 빗물 그릇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지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250개소 실시간 관측망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운영 중”이라며 “서울은 이제 ‘사고 후 대응’에서 ‘사고 전 관리’로 패러다임을 바꾸며 선제적 안전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서울은 지난 1년간 시민의 일상에 꼭 필요한 정책을 차근차근 현실로 만들었다”며 “시민의 신뢰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고, 더 경쟁력 있는 수도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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