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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외치면서 자녀는 국내 최상위권 국제고를 진학했다는 것은 내로남불과 위선’이라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제가 얘기했던 것을 자녀에게 그 방향으로 지도를 충실하게 하지 못했던 것은 맞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불공정 문제, 정의 문제, 분배 문제 등 불평등 해소를 많이 강조했다”며 “특히 교육격차 해소 문제를 강조하며 ‘개천용지수’라는 것도 만들었는데, 국민이 허탈감을 느끼지 않겠나”라고 짚었다. 이어 “그간 해왔던 얘기를 충실히 지킬 수 있는 후보자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 후보자는 “지적 감사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 후보자는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교육이라는 것이 계층 장벽이 되고 있다”며 “대학 입학과 관련해 기회의 불평등을 줄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과제이고, 그 학교가 어느 학교냐에 따라서 상당히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부모 소득과 자녀 성공 여부를 수치화 한 개천용지수를 만들어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자녀의 대학 입시 불평등이 악화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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