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자원회수시설은 지역 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해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시설로 일 최대 200톤의 소각 용량으로 분기별로 다이옥신 배출 농도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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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도 배출허용기준에 크게 밑돌았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 2회 정기보수 및 수시보수를 통해 시설의 문제점을 보수·개선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을 원료로 전기 및 지역난방용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시민들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시설로 보다 철저한 시설관리와 운영을 통해 쾌적한 주변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