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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 뒤인 오후 5시30분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 4시 3분쯤 수비면 신암리 야산서 산불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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