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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으로는 △거래 법인의 계약 현황·자산 규모·상품 만기 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관리고객 현황’ △법인별 상세 현황과 주기적 이벤트 정보, 커뮤니케이션 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법인정보 조회’ △고객 접촉부터 컨설팅, 적립금 운용·집행까지 퇴직연금 제도 운영 전 단계를 체계화한 ‘파이프라인 관리’ 등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법인 고객은 축적된 데이터와 최신 현황을 바탕으로 한층 정교하고 신속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반복적인 정보 조회 업무를 줄여 담당 직원이 고객 상담과 자산운용 제안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회사는 향후 현장 상담에 특화된 모바일 버전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환 NH투자증권 연금자산관리본부장은 “이번 시스템 오픈은 법인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컨설팅을 강화해 법인의 퇴직연금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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