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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HD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3곳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들 수요기업은 탄소 중립, 에너지전환,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 기후테크 분야의 협업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드론·AI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자율점검과 실시간 녹조탐지 △조선소 탄소배출량 실시간 관리 등이다. 스타트업은 보유 기술과 사업모델을 토대로 원하는 과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과 함께 기술검증, 시제품 제작, 현장 적용성 검토 등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과제당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수요기업 관계자가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실제 협업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기후테크는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모두의 챌린지를 통해 대기업·공공기관의 현장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성장과 상생협력 성과 창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챌린지는 신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스타트업과 분야별 수요기업을 연결해 기술 실증·판로 확보 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AX(인공지능 전환), 로봇, 방산 등 분야별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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