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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동반성장 ‘우수’ 등급…상생 협력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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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04.28 10:13:24

전파 관리·방송통신 산업 지원 기관
중기부 평가서 2단계 상승…‘보통→우수’ 도약
판로 지원·ESG 연계 상생 정책 높은 평가
현장 소통 강화…중소기업 애로 즉시 반영
“지속가능 경영 확대”…상생 협력 고도화 추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이상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성과다.

동반성장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제도로, 이번 결과는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 성과로 풀이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방송·통신·전파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이동통신 기지국 등 무선국의 전파 품질을 관리하고 전자파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과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관련 기금 운용, 국가기술자격 검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상생 거래 환경 조성 ▲중소기업 판로 지원 ▲ESG 경영과 연계한 협력 모델 구축 등 현장 중심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정책에 즉시 반영하는 ‘현장 소통형 상생 경영’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진흥원은 조직 전반의 동반성장 추진 체계를 재정비하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상훈 원장은 “이번 우수 등급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 과제 발굴과 지속가능 경영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방송통신·전파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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