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 결과 올해 4분기 경제 현황 BSI는 101, 2026년 1분기 전망 BSI는 108을 기록했다. BSI는 100(범위 0~2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현황 BSI(101)는 올해 3분기(93)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준치인 100을 근소하게 넘어 약하지만 경기 개선의 신호를 보였다. 반도체 경기 호조에 힘입어 수출 회복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경기 부양 노력으로 민간 소비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높은 물가 수준과 누적된 고금리 부담으로 소비 심리는 아직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전망 BSI(108)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불확실한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AI 및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커진 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 회복 기조에 더해 금리 하락 기대와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의 효과까지 반영되며 내수 부문 중 특히 민간 소비에서 점진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흐름(주요국의 관세 정책 변화, 무역구조 개편 등) (41%) △정부의 정책 변화(세제 개편, 재정 지출 등) (18%) △통화정책 방향 및 자금 조달 환경 변화(긴축 완화, 자금경색 등) (9%)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 (8%) △기업의 투자심리 변화 (5%) 등을 꼽았다.
산업별 현황 BSI는 조선(146), 전자(133), 제약바이오(112), 금융(112), 정보통신(107) 등으로 조사됐으며 전 분기 대비 산업 경기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산업별 전망 BSI에서도 조선(143), 전자(138), 제약바이오(121), 자동차(117) 등으로 조사돼 대부분의 산업에서 4분기 현황 대비 경기 호조와 개선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PA BSI 25호의 자세한 내용은 회계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 이달 30일 게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