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 찾아가는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시는 협약에 따라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남양주시와 카카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체결한 ‘카카오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 유치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지역 상생·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카카오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권 현장점검을 거쳐 남양주장현전통시장, 쉬고거리상점가, 호평상점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상권의 상인들은 △단골고객에게 가게 소식을 전달하는 ‘카카오톡 채널 운영’ △카카오맵·카카오톡 스토어·카카오톡 예약하기 등 서비스 활용을 위한 1:1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지역 상권 축제 연계 홍보 등 마케팅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점포당 연 30만원, 상권당 연 300만원 규모의 카카오톡 채널 광고 메시지 발송 지원금도 제공된다.
시와 카카오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산업생태계 대전환과 함께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상인들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기신도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조성될 카카오 디지털 허브는 연면적 9만2000㎡ 규모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디폴트 난 홍콩 빌딩에 추가 투자…국민연금 수천억원 날릴판[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300040t.696x1043.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