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장관은 “이번 유타주 무역사절단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기업의 네트워킹 강화와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기대한다”며 “스타트업 및 첨단기술 기업의 허브인 유타주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인천에 아시아 캠퍼스를 두고 있는 유타대를 거점으로 인력 교류가 더욱 활성화하는 등 한-유타주 간 협력이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 등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법령이 연속성 있고 예측 가능하게 유지돼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안정적으로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