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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130960)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모바일 퍼즐 RPG ‘삼국지퍼즐대전’을 SK텔레콤의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0일(월) 전했다.
지난 4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먼저 출시된 ‘삼국지퍼즐대전’은 모바일 TCG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로 알려진 일본 싸이게임즈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진행된다. 또한 손가락으로 병사를 움직여 같은 색깔 3명 이상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는 ‘퍼즐앤드래곤’ 류의 간편한 전투 방식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티스토어를 통해 ‘삼국지퍼즐대전’을 시작하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옥과 군자금 그리고 3~5성 장수 뽑기권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유비, 관우, 조운, 여포 등 이름난 영웅들을 모아 화려한 필살기를 구사하며 재미난 전투 즐기시길 바란다”며 “그간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받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투 보상, 고급 장수 획득 확률 등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한 만큼 앞으로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삼국지퍼즐대전’ 및 출시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puzzle)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