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전쟁 모바일 디펜스, 엔트리브 '세컨어스' 국내 출시

△ 7월 2일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가 국내에 출시된다 (사진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26일(목),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를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으로 7월 2일(수)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컨어스’는 먼 미래
우주에서 자원 전쟁을 펼치는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이용자는 두 번째 지구, 즉 ‘세컨어스’의 총사령관이 돼 기지를 성장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지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이용자의 행성을 침공해 자원을 확보해야 하고,
그 자원을 바탕으로 자신의 군대와 방어 시설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기존 같은
장르 게임들과 달리 병력을 생산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화끈하고 신속한 게임 전개가 가능하다.



출시에 앞서 엔트리브소프트는 ‘세컨어스’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애니메이션처럼 제작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실제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46초
안에 보여준다. 영상을 통해 해머, 거너, 와일드 크랩 등 전투 유닛과 방어 시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컨어스’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treev.com/s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