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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부, 이란에 5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이라는 뉴스 보도 내용을 함께 첨부했다.
호다 니쿠는 “대놓고 테러를 응원하는 행동에는 반대한다”며 “이란 국민들은 47년 동안 이 정권이 사라지기를 기다려왔고, 스스로는 없앨 수 없는 독재 정권을 외부의 공격으로 무너뜨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피해를 감수하며 버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란 사람들은 돈이나 지원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으로 이 정권에 어떤 지원도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대변하면서 “이 정권이 곧 사라지고 사람들이 원하는 새 정부가 들어설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 지금처럼 이란 정권과 가까운 나라가 아니라면 앞으로 서로 좋은 관계를 맺어 많은 이득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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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4일 외교부는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유엔 등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요청에 따라 이란에도 총 50만 달러(약 7억37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중동 지역의 인도적 위기 심화 속에서 유엔 등 국제기구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의 긴급 지원 요청에 따른 조치다. 또한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시작된 후 첫 인도적 지원 결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내 인도적 상황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