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응원 문화는?"…인권위, 제주서 스포츠인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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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5.09.24 12:00:00

29일 제주인권센터서 포럼
스포츠 응원 문화·인권 주제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제주출장소는 29일 오후3시 제주인권교육센터에서 제6차 제주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스포츠인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인권위)


이번 포럼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주 백호기 축구대회의 응원 방식과 관련된 의견을 표명한 후 제주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관심을 배경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면서도, 타인의 권리와 존엄을 해치지 않는 인권 친화적 응원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스포츠인권포럼은 ‘제주 백호기를 통해 본 스포츠 응원 문화와 인권’을 주제로 개최된다. 스포츠와 응원 문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이슈와 쟁점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그리고 공동체적 배려가 조화를 이루는 응원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인권위 광주인권사무소 육성철 소장이 ‘의견표명 결정문의 취지와 내용’을,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의 신강협 소장이 ‘제주 백호기 사건에 대한 인권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윤수 성공회대 교수가 ‘스포츠 인권과 응원 문화’에 대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의 수영 활동가가 ‘청소년의 관점에서 본 스포츠 응원 문화’를 발표한다.

인권위 관계자는 “인권적 관점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및 응원 문화의 방향을 같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인권위 제주출장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인권 현안을 논의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인권친화적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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