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된다. 매년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8~10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 잠복기는 12∼72시간이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증상 시작 24시간 내에 다리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이 생긴다.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누적 환자는 19명이다. 이 중 8명이 숨졌다. 2024년 동기간 누적(21명) 대비 9.5% 감소했지만, 여전히 치명률은 42.1%로 높다. 사망한 환자들은 모두 간 질환, 악성종양,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이었다.
|
어패류는 가급적으로 5도 이하로 저온 저장하고 85도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고 섭취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게, 새우 등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간 질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각별히 숙지하고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팔 게 없다” 4.8조 지원금 코앞인데…CU 점주들 ‘매출 공백' 위기[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30117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