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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자체 브랜드 ‘REED’를 중심으로 걷기, 명상, 사운드 체험 등 자연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겨냥했다. 백두대간 자연을 활용한 워킹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 자연 소리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체험 콘텐츠도 강화했다. 보더콜리 양몰이 공연은 평일 하루 3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4회로 확대 운영한다.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날을 겨냥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2일에는 초등학생 이하 무료 입장과 함께 그림 그리기 대회, 마술·버블쇼 등을 진행한다. 일부 방문객에게는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삼양라운드힐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자연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체험형 관광과 웰니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식품·외식 기업들이 관광·체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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