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 목포 저유소 매각 자문 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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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2.24 15:56:27

GS칼텍스 등 3건의 주유소 매각 자문 경험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글로벌 부동산 종합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리드코프가 보유한 ‘목포 저유소 매각 자문 용역’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쿠시먼에 따르면 목포 저유소는 대규모 유류 저장시설이 포함된 자산으로 기존 주유소와 달리 저유소는 보다 복잡한 규제 요건과 기술적 검토가 필요한 자산군으로 분류된다.

리드코프의 ‘목포 저유소’
쿠시먼은 “전략적 입지와 시장 내 중요도 등을 고려할 때 목포 저유소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저유소 매각에서도 정유 3사 주유소 매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및 인프라 자산 투자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부동산 거래를 넘어 정유 공급망 내에서의 중요성, 유류 유통 시장 내 가치,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매수자를 찾는 것이 이번 매각의 핵심이라고 쿠시먼은 밝혔다.

쿠시먼은 GS칼텍스, SK리츠운용(SK에너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매각을 자문한 바 있다.

이지열 쿠시먼 코리아 이사는 “주유소 매각을 통해 구축한 투자자 네트워크와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자문 경험이 이번 저유소 매각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특수 자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맞춤형 거래 전략을 통해 최적의 매각 조건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주를 계기로 쿠시먼 코리아는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유·물류·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의 플레이어들과 협력하며 차별화된 부동산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시먼은 전 세계 60개국 400여개 지사에서 약 5만 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회사다. 작년 부동산 임대, 투자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4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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