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별손보 인수전 뛰어든 하나금융·한투·JC플라워, 예비인수자 선정

이수빈 기자I 2026.01.30 09:51:45

5주 실사와 본입찰 참여 기회 부여
3월 30일까지 본입찰 접수 예정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MG손해보험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 3개사가 모두 예비인수자로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3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해 3개사 모두를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별손보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3곳은 하나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로 알려졌다.

예비인수자들은 약 5주간의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예보는 3월 30일까지 본입찰을 접수할 예정이며, 유효한 입찰자가 있을 경우 4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보는 “예별손보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새로운 인수자 또는 5개 손보사로 이전될 예정”이라며 “보험계약자에게는 어떠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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