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정문약국에서 약사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공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 후 신속항원검사 키트 유통개선조치를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는 다음달 5일까지 키트 판매가격을 개당 6000원으로 제한하고, 1인당 1회 구입수량을 5개로 한정하며 편의점·약국 판매만 허용하는 유통개선조치를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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