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미노피자 아시아 태평양 FPM 우승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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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2.10 09:54:51

울산삼산점 권채린 부점장 1분 만에 피자 3판 제조하며 1위
올해 5월 라스베가스 개최 세계 대회 WFPM 참가 자격 획득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한국 도미노피자 울산삼산점의 권채린 부점장이 아시아 태평양 FPM(Fastest Pizza Maker)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10일 전해졌다. 권 부점장은 이번 대회에서 피자 3판을 단 1분 만에 만들어내며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한국 FPM에서 기록한 1분 34초보다 약 35% 단축된 놀라운 기록이다.

한국 도미노피자 권채린 부점장이 아시아 태평양 FPM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사진=도미노피자)
총 12개국이 참여한 이번 아시아 태평양 FPM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권 부점장은 오는 5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WFPM(World‘s Fastest Pizza Maker)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WFPM은 전 세계 약 1만 명의 도미노인이 모이는 글로벌 최대 축제로, 현재 최고 기록은 2024년 우승자가 세운 39초다.

도미노피자의 FPM은 1982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 고유의 문화로, 신속하고 완벽하게 피자를 만드는 역량을 겨루는 경기다. 페퍼로니, 머쉬룸, 치즈 등 3가지 피자를 얼마나 완벽하고 빠르게 만드는지가 승부의 관건이며, 세계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고 피자 메이커라는 영예와 함께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매년 직영 매장 점장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년에 한 번씩은 우수 점장들이 WFPM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도미노인들과 교류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아시아 태평양 FP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권채린 부점장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추후 있을 WFPM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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