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ICT담당 진은숙 사장은 올해 3월 현대차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이자 IT 전문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 인사로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오르게 됐다.
 | | 현대차·기아 ICT담당 진은숙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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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사장은 2022년 ICT본부장으로 현대차에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 또 진 사장은 NHN 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으며,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
진은숙 사장은 향후 그룹 IT 시스템과 인프라 전반의 개발·운영 역량을 고도화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그룹 IT 전략 수립 및 실행에서도 중추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1968년생 (57세) △서울대 전산과학 석사 △서울대 계산통계학 학사 △현대자동차 ICT담당, ICT본부장(부사장) △NHN CTO(총괄이사) △네이버 기술센터장(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