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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산업은 지난 22일 물적분할을 진행하고, 분할 존속회사를 호반그룹 지주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관련 주주총회는 오는 29일 열리며, 분할 기일은 다음달 31일이다.
구체적으로 분할 존속회사는 ‘에이치비(HB)호반지주’는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사로 전환하며, 호반산업 사업부문은 분할신설회사인 호반산업이 된다. 현재 호반산업 자회사로 있는 대한전선, 호반TBM 등이 HB호반지주 자회사로 들어간다.
이와 관련 호반산업 측은 “HB호반지주는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사로 전환함으로써 그룹 사업의 장기 균형 성장을 구현하는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그룹 사업의 성장과 사업재편을 리딩하고 사업간 시너지를 제고하며, 신규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는 등의 지주회사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반산업은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대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국내외 성장 및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여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호반산업은 호반그룹의 계열사로, 주택 건설 및 분양공급업, 건축, 토목, 터널공사업, 부동산 매매 및 입대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주주 현황은 김상열 회장의 차남 김민성 전무가 41.99%, 호반건설이 11.36%, 호반프라퍼티가 4.66%, 자기주식이 41.9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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