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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은 이틀 전인 6일까지 공식 업무를 수행했다.
여왕은 밸모럴성에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의 사임을 보고받았으며,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를 임명하는 행사까지 무난히 치렀다. 그러나 주치의들이 7일 여왕에게 휴식을 취하라는 권고를 내렸고 이날 일정을 취소했었다.
여왕의 건강 상태를 통보받은 찰스 왕자는 현재 밸모럴성에 도착했다. 윌리엄 왕세손도 여왕에게 이동 중이다.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서 머물러…버킹엄궁은 "안정적"
이틀 전 트러스 새 총리 임명 행사 치른 후 상태 악화
찰스 왕자 급히 여왕 찾아…윌리엄 왕세손도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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