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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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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I 2020.05.26 1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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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이하 ‘진흥원’)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사회적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2020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경연대회로서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모델과 열정적인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본 대회는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4개 부문(①청소년②대학생③일반④글로벌)을 운영하고, 3단계 심사과정을 통해 30여개 아이디어 선발하여 총 2억원의 상금과 상장(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진흥원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 동 대회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과 사회가치를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대회 참가자에게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해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대회 입상자를 차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연계하여 창업자금, 창업공간, 멘토링 지원 등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중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8개의 지방자치단체(경기, 인천, 대전, 강원, 부산, 대구, 경북, 전북)가 참여하여 권역대회 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참가자를 발굴하여 지자체상을 수여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코이카(해외시장 조사 지원)와 코트라(해외시장 진출 지원)가 함께 협력한다.

본 대회 참가는 7월 13일까지 온라인 접수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전에 실시된 주요 사례로는 보청기능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작한 ‘올리브유니온’(2016, 글로벌·우수상), 폐식용유로 밝은 빛을 내는 램프를 개발한 ‘루미르’(2015, 글로벌·최우수상), 크라우드 펀딩으로 농부에게는 영농자금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사펀드’(2014, 창업·우수상),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예술활동을 지속하며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제작 및 전시 플랫폼을 마련하는 ‘디스에이블드’(2018, 글로벌·대상),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온, 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해 교육 불평등을 개선하는 ‘공신’(2009, 창업·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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