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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시장은 AI 확산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메모리 업체로 집중되는 추세다. AI 추론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 HBM, 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SSD)가 함께 움직이는 새로운 인프라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 GPU가 연산을 담당하고 HBM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며 SSD가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호출하는 구조가 확산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 비중을 약 45% 수준으로 구성해 메모리 트렌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였다. 동시에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 비중도 약 44% 수준으로 편입했다. AI 시대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제조 경쟁력에 주목한 결과다.
주요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23.3%), TSMC(20.8%), SK하이닉스(14.6%), 마이크론(7.2%) 등 메모리와 파운드리 글로벌 대표 기업 비중이 약 66%에 달한다. 여기에 브로드컴(7.0%), 엔비디아(6.6%), ASML(4.8%), AMD(3.1%) 등도 편입해 AI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글로벌 분산 효과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산업은 업황 사이클과 기술 변화에 따라 주도 기업과 수혜 분야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적시에 핵심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반도체 시장은 AI 기술 경쟁 심화와 빅테크의 투자 확대, 공급 부족, 주요 기업들의 증설 이슈 등이 맞물리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이라고 말했다.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의 2022년 4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수익률은 280.96%에 달한다. 최근 3개월 18.42%, 6개월 69.6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 그룹장은 “앞으로도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며 “투자자들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액티브한 종목 선별과 리밸런싱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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