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아마존 브랜딩 빌더 클릭티브(대표 김혜선)가 삼성증권에서 주최하는 ‘2024 K-Beauty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데이터 기반의 이커머스 글로벌 셀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삼성증권의 주최로 마련된 것으로, 뷰티기업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릭티브 컨설팅팀에서 국내외 영업 및 온라인 이커머스 업무를 총괄하는 채은영 부장이 연사로 참여했다. 채은영 부장은 국내 굵지의 뷰티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글로벌 시장 내 K-뷰티의 위상 △국가별 뷰티 시장 규모 및 성장 가능성 등 ‘데이터 기반의 이커머스 글로벌 셀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최근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해 인도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 클릭티브는 뷰티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도의 뷰티 시장 규모부터 성장 가능성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아마존 내 광고 데이터 분석을 유일하게 활용 가능한 클릭티브만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별 인기 뷰티 카테고리 제품을 비교 분석해 참여 회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채은영 클릭티브 컨설팅팀 부장은 "국내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클릭티브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셀링 전략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유의미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클릭티브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을 돕는 브랜딩 빌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클릭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