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방문규 행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4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수출초기기업의 공동지원과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은은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 초기기업의 자금조달 애로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출계약의 안정성과 수출이행 능력만을 심사해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과 홍보, 온라인 등 수출방식 다변화 지원, 금융 제공 등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 기관은 수출 초기기업에 대해 수은의 금융지원과 중진공의 수출마케팅사업(융자사업 포함)을 연계한 공동 지원을 한다. 또 일시적 경영 애로 기업에 대한 중진공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프로그램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기업정보 공유 등으로 중소기업이 금융애로 없이 수출에 전념토록 힘을 모은다.
수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진공의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수출 초기기업에 대해 신속 심사 및 공동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진공은 수은이 추천하는 수출 초기기업에 대해 해외 홍보와 온라인 판로개척 등 부가서비스를 연계한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두 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중소기업 지원이 확대되면 경쟁력 있는 수출강소기업이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은은 벤처·스타트업 등 수출중소기업의 성장 인큐베이터 역할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수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한 수출지원사업 연계 및 금융 공동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두나무 합병 또 연기…24일 ‘특금법 대주주 규제' 분수령 [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70131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