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이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무동력 카트 '루지'를 타고 통영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트랙을 내려오는 실외형 액티비티 시설로 개장 첫해에만 190만 회 이상의 탑승 횟수를 기록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를 2년마다 선정한다. (사진=스카이라인루지 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