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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트코인과 귀금속 가격이 추가로 하락하더라도 해당 자산을 계속 매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발언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장중 7만6000달러까지 하락하며 미국 중간선거 이후 8만달러를 넘어섰던 상승분을 반납했다.
그는 미국 정부 부채 급증 외에도 정치 지도자들의 무능과 사람들에게 금융 이해력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시스템을 주요 문제로 꼽았다.
그러면서 기요사키는 법정화폐를 ‘가짜 돈(fake money)’이라고 부르며 강하게 비판했다. 인플레이션이 전통적인 화폐로 일하고 저축하는 사람들의 부를 잠식하고 있다고 비판한 그는 법정화폐가 본래 열심히 일하고 해당 통화로 저축하는 사람들의 부를 빼앗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기요사키가 최근 배니티페어(Vanity Fair)에 약 12억달러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한 데 이어 나왔다. 그가 보유한 부채는 대부분 투자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한 부동산 투자와 관련돼 있다.
이날 기요사키의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귀금속 가격이 장기간 하락하는 상황에서 금과 은의 투자 매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X 이용자 모아츠 모하메드는 금과 은의 가치가 날마다 하락하면서 사람들이 이들 자산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이용자인 파힘1694(Faheem1694)는 금 가격이 다시 폭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경제 전반에 상당한 규모의 유동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금 가격이 크게 폭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티안 벨레시 33(Kristjan Beleshi 33)이라는 이용자는 금융 불평등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기요사키가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산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추가 매수할 수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그런 선택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기요사키는 2026년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폭락’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