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로는 ‘2026년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2차 선정에서는 전체 547개 중소·중견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위플로는 방위사업청 소관 방산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
방산 분야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1차 심사와 방산 중소기업 지원 사업 통합 관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심사는 보유 기술의 혁신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위플로는 무인 시스템 점검 분야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2024년 방위사업청이 지정한 방산혁신기업 100 기업으로, 이번 심사에서 관련 우대 평가 대상에 해당됐다.
위플로는 방산혁신기업 100 지정 이후 국방용 무인기 분야에서 사업 성과를 축적해왔다. 2025년에는 이륙 전후 무인기 자동 점검 플랫폼의 군 실험사업을 완료하고 군으로부터 유용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위플로는 2027년 말까지 정책금융기관의 금리·보증료 인하, 대출·보증 한도 우대, 정책펀드 투자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연구개발(R&D) 가점, 기업설명회(IR) 기회, 해외 판로 개척 등 비금융 지원도 활용할 수 있다.
위플로는 지원 프로그램을 국방 무인기 사업 확대와 미국·유럽 등 해외 방산 시장 진출 가속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의정 위플로 대표는 “국방용 무인기가 대량 운용 시대로 진입하면서 기체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정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인프라가 무인기 전력 운용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도 무인기 검사·정비 데이터 인프라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